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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갈망하다 고전영화빠삐용 리메이크

 

 

인간이기에 바라고 희망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욕심들이 생기고 삶에 대해서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하길 바라는 상황에서 모든것이 다 필요없는곳이 있습니다... 감옥생활 그것도 지옥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시작하는 감옥생활... 영화를 보면 작은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죄를 지으면 제대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남을 고의로 살인하면 동등하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주 약한 형벌제도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화 빠삐용처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섭고 고통스러운 시간들 결국 못나오는 지옥을 만들어 놓았지만 주인공은 또 이걸 탈출합니다. 벗어나고 거기서 빠져나와서 움직인다는 점이 참.. 인상적입니다.

 

 

영화빠삐용에서 보여지는 장면들이나 내용들을 보면 더스틴호프만 스티브맥퀸 빠삐용의 작품을 리메이크 했다는 소식에서 반가웠으며 배우가 찰리허냄이라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배우라서 좋았습니다...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원작의 느낌을 살려주었을지 궁금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섬에서 고립되어 언제죽을지 모르고 살아가는 죄수.. 주인공 그리고 나비처럼 날기를 희망하는 영화속의 배우들 모습을 보면 영화를 보면서 매일 불평만 쏟아내던 저에게는 큰 의미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더스틴 호프만의 안경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 주인공들이 살기위해 도망가기 위해 물론 죄수들입니다. 삶속에 인간이 가진 본능에 가장 충실한 그들의 모습을 영화속에서 보는것은 미가 있습니다.

고전영화 리메이크 작품 빠삐용 시간날때 꼬옥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허냄은 역시나 최고의 섹시한 남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엄청 멋있다는 헐